인간실격

아직도 할 수 있는 그때의 연주.

*이 시리즈는 글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GM : 체리필터 - Happy Day(cherryfilter - Happy day)

 

This series is,

wth any form,
i just describe the thoughts that
Come to at Random every Moment.
kinds of brush stroke.

if u read it
ty for not knowing ur name or face.

 
 
그런 생각을 한다.
 

 
낭만이란?
 
 

 
 
나는 대학을 졸업했는데.
 

 
대학은 낭만적이었나? 
 

 
내 전공을 하면 될까?
 

 
공부를 하면, 쓸모가 있을까?
 

부끄럼 많은 생을 보냈습니다.

 
싫지는 않았다. 재미는 있었거든.
(전공도 그럭저럭 할만 했다.)
 

 
 
산스크리트어에 관심을 가지는 20대 한국남자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팔리어라고? 어쩌라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요?
 

 
당신도 내 나이 때가 있었겠지요.
 

나는 인간의 행동들에 관해 조롱하거나, 슬퍼하거나, 경멸하지 않고, 오직 이해하고자 하였다.
I have made a ceaseless effort not to ridicule, not to bewail, not to scorn human actions, but to understand them.
바뤼흐 스피노자

 
 

 
지금 상상되는, 누군가의 모습이다.
 

프린키피아.

 

I can calculate the motion of heavenly bodies, but not the madness of people.
나는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사람의 광기는 도저히 계산할 수 없다.

아이작 뉴턴Issac Newton
남해주식회사 투기 열풍에서 파산 직전까지 이르자 한 말.

 
 

 
Team Jupiter
수 차례 말합니다. 간곡하겤ㅋㅋ 말합니닼ㅋㅋ
 
비트코인(Blockchain 1세대 기술)
Bitcoin :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은 이미 죽은 기술이며,
 
이미 죽은 기술에, 돈이 망령처럼 살아서 전 지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ㅋ?(의역)
 

Ein Gespenst geht um in Europa – das Gespenst des Kommunismus. Alle Mächte des alten Europa haben sich zu einer heiligen Hetzjagd gegen dies Gespenst verbündet, der Papst und der Zar, Metternich und Guizot, französische Radikale und deutsche Polizisten.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옛 유럽의 모든 세력들이, 교황과 차르, 메테르니히와 기조,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비밀경찰이,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공산당 선언 중에서-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하지만,
이 기술을 아주 나쁜 곳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4세대 기술은 한국인들이 독자적으로 만든 기술입니다(OpenhashPlatform).
 
사회 인프라 비용을 현재의 1/100 이상 줄일수 있고,
 
세상에 '절대적 신뢰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영상 중에서. 의역-
 

 
 
나는 이런걸 꿈꿨는데,
 
 

 

실시간 세금납부 시스템?
경정과 환급체계가 필요없고,
 
전 국민과 회사에게 Virtual Cpa, CTA를 제공한다고? 무료로?

근데, 투명한 시스템이라, 거짓말 할 수 없다고?

ㅋㅋㅋ

그게 좋아보이니?
니 말대로 그거 그대로 실현되면,

대한민국에 사업하는 사장님들, 내가 아는 사장님들만 해도,

다 자살할걸?

-어느 공인회계사

 
 

 
 
열심히 했는데 말이야.
 

 
참 열심히 했지.
 

ㅋㅋㅋ

 
 
후회는 없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좀 외롭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