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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정치인, 실제 사상가 이야기이다. 아비의 성씨조차도 알려지지 않은 천한 신분의 사내. 그 아비의 정실이 아니었음은 물론 부계 가족으로부터 완전히 소외되었다시피 했던 어머니와의 삶.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혼자 세계를 방랑하며 살았던 기골 장대한 사내. Balli는 열 여섯에 혼인을 했고 열 일곱에 첫째 아들을 얻었다. 아들을 낳은 부인과는 이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부인이 세상을 떠나는데 그 죽음을 슬퍼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아버지 Balli는 Sozema 꾸짖어 울음을 그치게했다. 성씨도 불분명한 천한 신분의 샤먼(무당)집 아들. 공부쟁이라기보다는 건달에 걸맞을 거대한 덩치에 자신은 물론 아들과 손자까지 뭇 여성들과 염문을 뿌리고 조강지처를 떠나보낸 인물 Balli. 공자는..
19960707~
2024. 6. 4. 20:02